꽃이 만개하는 계절이다. 온통 아카시아 향기로 뒤덮혀있다. 코 끝에서 아카시아 향기가 맴돈다. 아카시아 꽃잎을 한입 물고 싶다. 맛 또한 달콤하고 입안에는 아카시아 향으로 가득하겠지?. 이맘때 꽃향기는 어렸을 적 죽령제를 넘어갈때 아버지 차 썬루프를 열고 그 위에서 바람을 만끽할 때 나는 추억의 향기를 떠오르게 한다. 한창 즐거움만 알고 살 때였는데.
오늘 받은 장미꽃 그리고 성년의 날.
책임도 막중하고 마냥 꽃향기만 즐길 수 없다.
꽃이 만개하는 계절이다. 온통 아카시아 향기로 뒤덮혀있다. 코 끝에서 아카시아 향기가 맴돈다. 아카시아 꽃잎을 한입 물고 싶다. 맛 또한 달콤하고 입안에는 아카시아 향으로 가득하겠지?. 이맘때 꽃향기는 어렸을 적 죽령제를 넘어갈때 아버지 차 썬루프를 열고 그 위에서 바람을 만끽할 때 나는 추억의 향기를 떠오르게 한다. 한창 즐거움만 알고 살 때였는데.
오늘 받은 장미꽃 그리고 성년의 날.
책임도 막중하고 마냥 꽃향기만 즐길 수 없다.
주변에는 마음이 얼음같이 차가워 굳어버린 사람들이 있다. 남이라고, 피곤하고 귀찮다고 나도 추워질까봐 무시하는 사람. 혼자서 알아서 하겠지 라고 방관하는 사람. 나로는 소용없다 생각하는 사람. 이 모두가 그 사람들을 차갑게 만든게 아닌가. 자기자신을 탓하여 차가워진 사람도 남탓하여 차가워진 사람들. 이 모두가 우리 때문이 아닌가. 따뜻하고 싶은 마음이 차가워. 그저 덜덜 떨고 있는 사람도 봄날의 꽃봉오리 였는데 그저 갑자기 불어 닥친 꽃샘추위에 얼어버린 것 뿐인데, 만개할 줄 아는 꽃인데, 그저 지금이 그렇지 못하다고 무시하고 지나가는 것인가. 남을 품어주는 사람의 꽃이 먼저 피는 걸 왜 다들 모르는 것일까.